개인MMF 미래가격제 시행에 따른 시장동향

 

금융감독위원회는 개인MMF가 ‘06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다가 미래가격제 시행일(3.22)이 다가오면서 일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법인MMF는 ‘06년 미래가격제 시행으로 감소한 이후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수탁고는 소폭으로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개인MMF 최근 동향을 보면 미래가격제 시행을 전후한 7영업일(3.15~3.23)동안 총 2.9조원(6.9%) 감소하였고 미래가격제 시행일이 임박해지면서 환매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3.22일 이후부터 감소세가 둔화·안정되는 모습이다.

3.23기준 개인MMF 판매채널별 판매규모는 은행 32.6조원(83.4%), 증권사 6.4조원(16.4%), 보험사 등(0.2%) 순이며, 최근 7영업일간 감소 규모는 증권사(1.6조원)가 은행(1.2조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에 비하여 수탁고 대비 MMF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지금까지 MMF의 주된 거래 목적이 단기 투자 및 수시입출이 편리하다는 점을 감안시 수시입출금 용도의 자금을 중심으로 MMF 수탁고가 일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개인MMF 미래가격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단기간내 급속한 자금이동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이는 최근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자금이동 유인이 감소한 데에 기인한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이 MMF상품 투자리스크 및 미래가격제 도입 취지를 충분히 인지하는 등 성숙한 투자문화가 정착되고 있고 은행 등 판매회사의 보완방안 시행으로 투자자의 거래편의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는 제도변경에 따른 시장동향 및 투자자의 불편사항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제도 시행과정에서 투자자의 불편사항이 발생될 경우 미래가격제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보완해 나가는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 자산운용감독과 서종군 사무관(3771-5173)

게시일 2007-03-28 09: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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