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ELW시장의 1년간 성과분석 및 제도보완 연구추진

 ELW시장은 시장개설(05.12월) 이후 불과 10개월 만에 거래대금 등이 양적으로는 세계2~3위 수준의 시장으로 급성장 하였으나, 질적으로는 이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성장하지 못하여 시장참여자 등으로부터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9월중 일평균 거래대금은 3082억원으로 독일·홍콩에 이어 세계 3위, ELW 거래대금 대비 거래소시장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 비율은 약 10.8%로 홍콩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이다.

양적으로는 이처럼 급팽창했지만, 질적 성장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일단 유동성제공자(LP=증권사)를 제외한 ELW 시장참여자 중 개인투자자 비중이 99% 이상으로 '개인들의 리그'로 전락했다.

특히 개인투자자 약 8000명(계좌수 기준)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투기적 거래를 부추키고 있는 것으로 감독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9월 중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ELW 보유액은 약 1000억원(발행총액대비 2%)으로 일평균 거래회전율이 150%에 달하는 등 과열양상을 띠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가운데 ELW시장 도입된 후 1년이 다가옴에 따라 투자자를 대상으로 ELW투자의 거래경험 및 ELW에 대한 지식정도 등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업계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하여 그 간의 시장운영실태 및 제도를 종합 점검분석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문의: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선물업감독팀 현정근 팀장(3786-8289, da1000@fss.or.kr)

등록일 2006.10.18 09:52:30 , 게시일 2006.10.1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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