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최근의 ELS 동향 및 투자자보호 강화방안 발표

1. ELS 동향

□ 발행현황

 ◦ 발행잔액이 총 11.7조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06년 1~6월중에만 10.8조원 발행되는 등 최근 ELS의 월평균 발행액이 2조원에 육박

 ◦ 한편, 원금비보장 ELS 발행이 급증함에 따라 원금비보장 ELS잔액(10.6조원, 1,478건)이 원금보장 ELS잔액(1.1조원, 132건)을 크게 상회하고 있음(06.6.15 현재)

□ 기초자산

 ◦ ELS의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주식은 총 51개로 매우 다양하나 상위 9개 주식 및 KOSPI200지수가 편입된 기초자산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61.8%)

□ 투자수익률

 ◦ 05년중 상환된 ELS의 경우 연 9.4%의 투자수익률을 시현

    
□ 원금손실위험

 ◦ ELS가 고수익을 시현하고 있기는 하나, 최근의 주가조정으로 미상환잔액의 7.9%인 9,269억원(157건)의 ELS잔액이 원금손실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주가 추가조정시 원금손실위험에 노출될 ELS는 더욱 증가할 전망

2. 문제점

□ ELS의 원금손실위험이 점증하고 있음에도 원금비보장 ELS의 발행·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

 ◦ 장외파생금융업 겸영 증권회사(현재 10개사) 수가 증가하고, ELS 판매가 증권사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어 증권회사간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주가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형)ELS 발행 및 판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투자위험고지와 관련한 투자자와의 분쟁가능성 증대

 ◦ 주가조정으로 ELS 원금손실위험이 커지고 있으므로 향후 투자위험고지와 관련한 투자자와의 분쟁이 증가할 소지

□ ELS에 있어서의 신용위험 집중 문제

 ◦ ELS의 발행인이 소수의 해외 금융기관에 집중(80% 이상)되고 있어 신용위험이 문제될 수 있음

3. 투자자보호 강화방안

□ ELS의 기초자산이 원금손실위험이 급증하는 주가수준(원금손실위험발생 베리어)을 돌파한 사실의 고지 의무화

 ◦ 저금리 기조하에서 ELS가 매력적인 투자상품이기는 하나 ELS의 위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묻지마식 투자자가 아직 많다고 봄
 
 ◦ 따라서, ELS의 투자위험 발생 적신호(원금손실위험발생 베리어 돌파)가 나타났을 때 이를 투자자에게 알림(우편, 이메일 및 증권회사 홈페이지 게시 등)으로써 ELS의 투자위험을 투자자의 피부에 닿게 고지

□ 투자자에 제공되는 투자정보 범위에 기초자산 분석정보를 추가

 ◦ ELS 및 ELS펀드의 기초자산으로 편입된 주식의 주가 및 회사 현황 등을 제공하여 투자자가 이를 검토한 후 투자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도

□ ELS의 원 발행자를 투자자에게 고지

 ◦ ELS를 백투백으로 헤지하는 경우 헤지거래의 상대방(ELS의 원 발행자)을 투자자에게 알려 투자자가 해당 ELS의 신용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

 ◦ 아울러, ELS를 대량 발행한 증권회사의 경우 ELS 판매실태를 스스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함

 

문의: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선물업감독팀 현정근 팀장(☎ 3786-8289, da1000@fss.or.kr)

등록일 2006.08.03 14:36:36 , 게시일 2006.08.03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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