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펀드(MKIF)의 최초공모 상장 추진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맥쿼리코리아 인프라스트럭처 펀드(MKIF)가 3년간의 사모펀드 운용결과를 바탕으로 인프라펀드로는 최초로 공모?상장을 추진하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에 변경등록을 신청하였다.

MKIF는 2월중 국내외 투자자를 상대로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3월중 국내외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가격을 결정한 후 약 5,000억원 규모로 국내외 공모증자를 실시한 후,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와 영국런던증권거래소(LSE)에 동시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2005년 12월말 현재 운용중인 인프라펀드는 총 3개로서 모두 사모펀드이며 투자회사(주식회사)이다. 3개 인프라펀드는 총 17개 사업에 1.62조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중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는 12개 사업에 총 1.4조원을 투자하고 있다.

금감원은 MKIF가 사모인프라펀드를 공모펀드로 전환하는 특성과 인프라펀드로서 최초로 공모를 실시하는 점을 감안하여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변경등록 내용이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법상 요건들을 충실히 반영하였는지, 투자설명서가 인프라펀드의 투자구조 및 특성을 고려하여 작성되었는지, 국내외 동시상장에 따른 국내외 투자자간 정보비대칭 문제가 없는지 등을 중점심사하여 투자회사 변경등록을 처리할 예정이다.

인프라펀드의 공모?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인프라펀드의 활성화로 인프라시설 투자에 소요되는 정부재정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그간 인프라펀드는 사모펀드로만 설립?운용되어 기관/거액투자자만 투자가 가능하였으나 공모?상장시에는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인프라펀드에 투자할 수 있게 되어 민간투자사업 성과를 일반투자자가 향유할 수 있으며, 안정적 운용성과를 보인 인프라펀드를 증권시장에 공급함에 따라 시장수급에도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문의: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 자산운용업무팀 박삼철팀장 3786-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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