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국내]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로 정치 리스크 증대되며 한국증시 하락
- 작성일 : 2024-12-27 15:03:01
- 조회수 : 900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로 정치 리스크 증대되며 한국증시 하락
한 주간 우리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대통령권한대행인 국무총리 한덕수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인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함께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하락하였다. 27일 12시 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78.8원을 기록하며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중이다.
KOSDAQ 역시 정치리스크와 원달러 환율 압박에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26%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1.27%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업(4.20%), 운수 장비업(4.04%), 유통업(1.22%)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 목재업(-1.30%), 전기 전자업(-1.35%), 화학업(-2.15%)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54%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20%, 중소형주식형 -0.13%, 배당주식형 펀드는 0.02%, K200인덱스 펀드는 -0.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미래에셋TIGER조선TOP10상장지수(주식) 581 기타인덱스 10.30 11.63 0.00 신한SOL조선TOP3플러스상장지수[주식] 4,702 기타인덱스 8.46 8.39 64.03 NH-AmundiHANAROFn조선해운상장지수(주식) 449 기타인덱스 7.27 7.17 51.13 신한SOLK방산상장지수[주식] 159 기타인덱스 6.62 1.31 0.00 삼성KODEXK-친환경조선해운액티브상장지수[주식] 289 기타인덱스 5.97 7.14 36.86](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0426_국내2.PNG)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받으며 우리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되며 이에 상승하였다. 내년 경제 성장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통위에서 향후 기준 금리를 추가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덕수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인 임명을 보류하며 정치적 리스크가 증대되며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도세가 커졌고 금리 상승은 지속되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1.70bp 상승한 2.698%, 3년물 금리는 5.80bp 상승한 2.670%, 5년물 금리는 6.50bp 상승한 2.825%, 10년물 금리는 5.40bp 상승한 2.914%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4%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51%, 우량채권 펀드는 -0.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흥국장기채플러스[채권-파생]C-i 3,354 일반채권 0.11 1.89 0.00 유진챔피언단기채자(채권) Class A 2,062 초단기채권 0.09 0.36 4.16 유진챔피언초단기채혼합자산ClassC-S 1,570 초단기채권 0.08 0.30 0.00 삼성코리아초단기우량채권자 1[채권]_Ci 936 초단기채권 0.08 0.35 3.84 NH-AmundiHANARO머니마켓액티브상장지수(채권) 864 초단기채권 0.07 0.30 0.00](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0428_국내4.PNG)
■ 국내 자금 동향
12월 27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1조 6,021억원 감소한 279조 5,86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2조 4,216억원 감소한 294조 4,601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94억원 증가한 18조 2,06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1억원 감소한 19조 8,76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62억원 증가한 33조 8,86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25억원 감소한 35조 3,633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6억원 감소한 8,7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1조 2,349억원 감소한 128조 1,85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주간 우리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대통령권한대행인 국무총리 한덕수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인 임명을 보류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함께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폭되며 하락하였다. 27일 12시 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78.8원을 기록하며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중이다.
KOSDAQ 역시 정치리스크와 원달러 환율 압박에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0.26%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1.27%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업(4.20%), 운수 장비업(4.04%), 유통업(1.22%)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 목재업(-1.30%), 전기 전자업(-1.35%), 화학업(-2.15%)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54%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0.20%, 중소형주식형 -0.13%, 배당주식형 펀드는 0.02%, K200인덱스 펀드는 -0.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받으며 우리 국채 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지속되며 이에 상승하였다. 내년 경제 성장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통위에서 향후 기준 금리를 추가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덕수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인 임명을 보류하며 정치적 리스크가 증대되며 외국인의 국채 선물 매도세가 커졌고 금리 상승은 지속되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1.70bp 상승한 2.698%, 3년물 금리는 5.80bp 상승한 2.670%, 5년물 금리는 6.50bp 상승한 2.825%, 10년물 금리는 5.40bp 상승한 2.914%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27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4%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26%, 초단기채권 펀드는 0.06%, 중기채권 펀드는 -0.51%, 우량채권 펀드는 -0.8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27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1조 6,021억원 감소한 279조 5,86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2조 4,216억원 감소한 294조 4,601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294억원 증가한 18조 2,06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1억원 감소한 19조 8,760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62억원 증가한 33조 8,865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25억원 감소한 35조 3,633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6억원 감소한 8,7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1조 2,349억원 감소한 128조 1,857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