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국내] 내란 상황에 국내 증시 하락
- 작성일 : 2024-12-06 15:42:21
- 조회수 : 716
내란 상황에 국내 증시 하락
한 주간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윤석열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한 국내 정치 상황에 하락하였다. 윤석열의 계엄 선포 이후 선물 거래에서 4%의 급락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금융당국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 발표 등에 낙폭은 제한되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시총 6위에 등극했다.
KOSDAQ 역시 비상 계엄의 여파로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51%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3.38%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업(22.96%), 음식료품업(0.70%), 증권업(0.17%)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계업(-6.55%), 건설업(-6.73%), 전기 가스업(-12.50%)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6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09%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39%, 중소형주식형 -1.90%, 배당주식형 펀드는 -3.22%, K200인덱스 펀드는 -2.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삼성KODEX철강상장지수[주식] 174 기타인덱스 16.73 4.15 12.45 삼성KODEXAI전력핵심설비상장지수[주식] 1,915 기타인덱스 4.81 -2.20 0.00 삼성KODEX한국대만IT프리미어상장지수[주식-파생] 346 기타인덱스 4.58 0.08 20.04 삼성KODEXAI반도체핵심장비상장지수[주식] 1,042 기타인덱스 4.00 -17.79 -22.47 미래에셋TIGER화장품상장지수(주식) 1,811 기타인덱스 2.93 -11.86 3.06](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0402_국내2.PNG)
미국채 금리 하락에 국채 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채 금리가 경제 지표 영향에 하락한 것을 반영하여 하락하였다. 윤석열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2시간여만에 국회에서 이를 해제하였고, 이 이슈에 채권 시장은 약세를 보였으나 시장 안정화 조치가 발표 되면서 약세폭은 되돌려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2.80bp 하락한 2.735%, 3년물 금리는 1.10bp 하락한 2.600%, 5년물 금리는 3.70bp 하락한 2.615%, 10년물 금리는 2.50bp 하락한 2.73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6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3%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5%,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50%, 우량채권 펀드는 0.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KBRISE국채30년레버리지KAP상장지수(채권-파생)(합성) 132 일반채권 4.37 13.79 21.05 미래에셋TIGER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상장지수(채권) 1,569 일반채권 3.37 10.30 17.60 KBRISEKIS국고채30년Enhanced상장지수(채권) 3,792 우량채권 2.94 9.17 15.92 한화PLUS국고채30년액티브상장지수(채권) 231 일반채권 2.32 7.27 12.84 신한SOL국고채30년액티브상장지수[채권] 115 우량채권 2.22 6.86 0.00](http://img.funddoctor.co.kr/contents/img_manager/etc_10404_국내4.PNG)
■ 국내 자금 동향
12월 6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5,338억원 증가한 296조 912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5,796억원 증가한 312조 6,146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56억원 감소한 18조 2,69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693억원 감소한 19조 8,48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417억원 증가한 33조 3,84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787억원 증가한 35조 2,042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감소한 8,73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5,515억원 증가한 147조 1,03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주간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였다.
KOSPI는 윤석열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한 국내 정치 상황에 하락하였다. 윤석열의 계엄 선포 이후 선물 거래에서 4%의 급락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금융당국의 무제한 유동성 공급 발표 등에 낙폭은 제한되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시총 6위에 등극했다.
KOSDAQ 역시 비상 계엄의 여파로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2.51%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3.38%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철강 금속업(22.96%), 음식료품업(0.70%), 증권업(0.17%)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계업(-6.55%), 건설업(-6.73%), 전기 가스업(-12.50%)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6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09%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39%, 중소형주식형 -1.90%, 배당주식형 펀드는 -3.22%, K200인덱스 펀드는 -2.3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채 금리 하락에 국채 금리 하락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채 금리가 경제 지표 영향에 하락한 것을 반영하여 하락하였다. 윤석열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2시간여만에 국회에서 이를 해제하였고, 이 이슈에 채권 시장은 약세를 보였으나 시장 안정화 조치가 발표 되면서 약세폭은 되돌려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지난주보다 2.80bp 하락한 2.735%, 3년물 금리는 1.10bp 하락한 2.600%, 5년물 금리는 3.70bp 하락한 2.615%, 10년물 금리는 2.50bp 하락한 2.735%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2월 6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3%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5%,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50%, 우량채권 펀드는 0.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자금 동향
12월 6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 5,338억원 증가한 296조 912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5,796억원 증가한 312조 6,146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56억원 감소한 18조 2,69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5,693억원 감소한 19조 8,48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417억원 증가한 33조 3,84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787억원 증가한 35조 2,042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억원 감소한 8,736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5,515억원 증가한 147조 1,03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