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해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미국 경기침체 공포에 글로벌 증시 하락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인플레이션,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금리 정책이 주요 변동 요인으로 작용

한 주간 세계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S&P 500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겹쳤으나, 다만 하락이후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도 있었다. NIKKEI 225는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발표로 인해 크게 하락했다. 이는 엔화 강세와 맞물려 일본 수출 기업들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다만 주 후반에는 반등하는 모습이 있었다. EURO STOXX 50는 미국과 일본의 경제 이슈에 영향과 유럽 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 후반에는 일부 반등이 있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1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49% 상승했다. 소유형과 섹터별 펀드에서는 브라질주식 펀드가 6.2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 2.61%, 해외채권혼합형 1.19%, 해외부동산형 0.1%, 커머더티형 0.89%, 해외채권형 0.49%의 수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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