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국내]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한국 증시 하락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한국 증시 하락

한 주간 국내 증시는 하락하였다.
KOSPI는 미국 연준의 7월 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나타나며 긴축 경계가 높아지며 하락하였다.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 우려 지속 역시 악재로 작용하였다.
KOSDAQ 역시 중국발 디폴트 우려에 하락하였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3.14%의 하락세를, 코스닥 지수는 -2.77%의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업(3.04%), 통신업(1.20%), 음식료품업이 강세를 보였고, 종이 목재업(-6.09%), 철강 금속업(-6.46%), 의료 정밀업(-8.89%)은 약세를 보였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1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98% 하락했다.

■ 국내 유형별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주식형 3,739 622,837 -2.98 -3.77 5.69 19.62 일반주식 1,854 112,595 -2.21 -3.94 3.44 15.52 중소형주식 359 12,018 -1.60 -1.60 7.27 19.55 배당주식 309 30,235 -1.71 -2.10 2.33 9.11 K200인덱스 381 179,619 -2.98 -4.49 2.31 13.86 주식혼합형 일반주식혼합 329 28,175 -1.48 -2.05 3.09 9.45 채권혼합형 일반채권혼합 1,000 72,059 -0.96 -1.66 2.15 6.20 절대수익추구형 채권알파 390 11,916 -0.07 -0.18 2.54 4.00 시장중립 109 1,525 0.15 -0.73 3.74 4.78 공모주하이일드 143 8,869 0.08 0.28 3.73 4.77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2.21%, 중소형주식형 -1.60%, 배당주식형 펀드는 -1.71%, K200인덱스 펀드는 -2.9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FOMC 의사록에 국채금리 상승

한 주간 국내 채권금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채권금리는 미국 연준이 7월 FOMC 의사록을 공개한 가운데, 당초 기대와는 달리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가 나타나 이에 영향을 받아 상승하였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고 우리 국채 금리도 3, 10년물 선물 순매도가 두드러졌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3.493%, 3년물 금리는 8.70bp 상승한 3.782%, 5년물 금리는 13.10bp 상승한 3.861%, 10년물 금리는 14.30bp 상승한 3.963%로 마감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8월 18일 오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29%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 국내 채권형 유형 평균 수익률 및 순자산액 대유형 소유형 펀드수 순자산액 수익률 1주일 1개월 1년 연초후 채권형 1,083 452,770 -0.29 -0.22 2.59 2.78 일반채권 471 122,013 -0.30 -0.21 2.96 2.87 초단기채권 197 200,657 0.07 0.32 3.55 2.51 중기채권 226 104,780 -0.74 -0.92 0.46 2.41 우량채권 189 25,319 -1.14 -1.53 -1.05 1.15 KAP채권지수(1년종합) 0.06 0.35 3.80 2.78 MMF MMF 319 1,247,609 0.07 0.31 3.51 2.29

한 주간 채권형 펀드의 일반채권 펀드는 -0.30%,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74%, 우량채권 펀드는 -1.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국내 채권형 펀드 주간 성과 상위 TOP5 펀드명 순자산액 소유형 수익률 1주일 1개월 연초후 유진챔피언단기채자(채권) Class A 564 초단기채권 0.10 0.39 3.48 코레이트셀렉트단기채[채권]C 355 일반채권 0.10 0.43 3.49 대신단기채[채권](ClassC-e) 2 일반채권 0.09 0.43 3.48 하이ALL바른ESG단기채(채권)C-P2e 0 일반채권 0.09 0.43 3.42 다올KTB전단채[채권] 종류C 25 초단기채권 0.09 0.42 0.01


■ 국내 자금 동향

8월 18일 현재 KG제로인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 7,332억원 감소한 259조 2,753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3조 8,882억원 감소한 278조 3,068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97억원 증가한 20조 5,181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4,851억원 감소한 23조 7,392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010억원 증가한 19조 3,70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1,540억원 증가한 19조 5,00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4억원 감소한 9,822억원으로 집계되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1조 7,744억원 감소한 148조 6,363억원으로 집계됐다.

■ 국내 공모 펀드 유형별 자금 추이 펀드유형 펀드수 설정액 순자산액 '23.08.11 '23.08.18 증감 '23.08.11 '23.08.18 증감 주식형 3,507 204,284 205,181 897 242,243 237,392 -4,851 주식형 ETF 333 273,949 275,167 1,218 406,987 394,215 -12,772 주식혼합형 479 35,472 35,373 -100 37,246 36,552 -694 채권혼합형 1,289 74,026 73,679 -347 79,875 78,814 -1,061 채권형 1,068 191,699 193,709 2,010 193,465 195,005 1,540 채권형 ETF 67 264,087 267,728 3,642 270,905 273,782 2,877 절대수익추구형 670 22,143 21,394 -750 24,865 24,069 -796 부동산형 53 9,827 9,822 -4 5,058 5,055 -3 MMF 337 1,504,107 1,486,363 -17,744 1,533,603 1,516,240 -17,363 기타 246 30,490 24,336 -6,154 27,704 21,944 -5,759 국내 소계 8,049 2,610,084 2,592,753 -17,332 2,821,950 2,783,068 -3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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