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리플스타[주식]_ClassA

부제 : 업종대표주, 중소형우량주와 함께 공모주 BW등 이벤트 트레이딩이 성과의 바탕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0.06.01)

제로인 평가유형 일반주식 운용회사 마이애셋
제로인 평가등급 3년    - 투자지역 한국
5년    - 환헷지여부 -
펀드설정일 2006.01.17 (4.4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2.25% (평균수준)
설정액 227 억원 3년간 연 1.92%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225 억원 판매수수료 투자금액 0.50% (선취)
패밀리 운용규모 257 억원 (소형급) 신탁보수율 1.75%
매니저 한상수 최장환매제한 수수료없음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마이트리플스타 [주식]_운용)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마이트리플스타[주식]_ClassA 0.50 1.75 평균수준 평균수준 225
2 마이트리플스타[주식]_ClassA-e 0.50 1.55 평균이하 평균이하 2
3 마이트리플스타[주식]_ClassC-e 1.95 평균이하 평균수준 13
4 마이트리플스타[주식]_ClassC1 2.25 평균수준 평균수준 16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총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투자 유니버스를 “스타 성장주”, “스타 전환주”, “스타 기대주”로 구분하여 각각에 40%, 30%, 30% 투자한다. 산업의 성장성, 산업 내 투자기업의 지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중장기적인 투자의사결정을 내린다.

스타 성장주는 업종 대표주로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기업군 주식, 스타 전환주는 업황 및 기업실적이 호전되거나 사업구조 전환으로 턴어라운드될 기업군 주식, 스타 기대주는 핵심경쟁력 및 안정적인 재무제표로 미루어 보아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형 기업군 주식을 말한다.

2006년 1월에 국내상장기업 중 BRICs 및 중동 관련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징기스칸 주식형’으로 최초 설정되었지만, 2008년 9월부터 펀드매니저 교체와 함께 펀드명, 포트폴리오 및 투자전략을 전격 변경하여 위와 같이 운용 중이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By Selling Our Philosophy, We Are Buying Your Trust”라는 기치 아래, 고객의 요구(Needs)를 최우선으로 하는 Tailor Made형 운용을 바탕으로 Bottom-up과 Top-Down의 최적화 추구를 운용 철학으로 삼고 있다. 리스크 관리는 SC제일펀드서비스에서 개발한 전산 MOFIS(자산운용전략 종합지원시스템)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 및 운용의 과학화를 지향한다.

마이애셋자산운용의 주식운용부문은 주식펀드를 운용하는 주식운용팀(3명)과 산업 및 기업분석에 전념하는 리서치팀(3명)으로 구성된다. 주요 공모펀드로는 `트리플스타증권`, `Flexible증권`, `글로벌코어애그리증권` 등이 있다.

현재 CEO는 서울증권 법인영업본부장 및 서울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한 유병덕(58년생) 사장이며, CIO는 14년 이상의 운용경력을 지닌 한상수(62년생) 상무가 맡고 있다. 2008년 8월 마이에셋 입사한 한 상무는 자산운용본부장으로서 주식 및 채권운용팀을 총괄하며 직접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이 펀드의 책임투자운용인력은 한상수(62년생) 자산운용본부장으로 투자전략 수립 및 투자의사결정 등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한 본부장은 1990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15년 동안 몸 담으면서 영업점, 주식운용팀, 해외투자부 등을 거치면서 기본적 분석, 국내외 주식운용 등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5년에는 동양투신운용의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2007년까지 2년간 주식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그 후 1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마이애셋운용에는 2008년 8월에 입사했으며 9월부터 `마이트리플스타증권`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 `Flexible증권`, `트리플크라운증권` 등의 혼합형 펀드도 운용중이다.

한 본부장은 Top-down 방식보다는 Bottom-up 방식의 적극적 투자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즉, 세미나/IR 이외에도 기업방문 등 리서치를 통하여 가능성 높은 종목에 과감한 베팅을 한다는 의미다. 종목을 선정할 때에는 매출액증가율과 영업이익증가율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지표이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07년 28.63 -1.51 24.37 0.38
2008년 -36.75 2.59 37.49 -2.97
2009년 120.31 1 68.71 24.44 97 0.63
2010년 2.76 5 6.15
1개월 -4.07 41 1.90 34.23 36 1.05
3개월 5.89 33 3.02 19.73 38 -0.32
6개월 15.17 2 10.48 18.97 41 -0.38
1년 19.85 50 -0.10 17.43 35 -0.90
3년 (연환산) 15.95 16.28 30.41 -0.60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지난 2009년 경이로운 수익률로 주식형 펀드 1위를 차지했었고, 2010년 연초 이후 6월1일까지의 수익률은 2.76%로 동일유형 대비 4.47% 상회하는 것으로 백분율순위로는 5위이다. 그러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백분율순위 33위로 다소 떨어진 수익률이기는 하지만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변동성 심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대형주 중심으로 강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덕분에 최근의 대형주가 주도했던 장세를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펀드의 수익률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는 지난 해 24.44%로 유형 내에서 가장 변동성이 심한 편에 속하였으나 과거 6개월 동안의 표준편차는 18.97%로 유형평균보다 0.53%포인트 낮아 백분율순위 41위를 기록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여기에는 연초 리밸런싱 작업에서 업종대표주 중심의 대형주 보강이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해의 화끈했던 성과와 올해 비교적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설정액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10년 02월말)

자산구성비중

구분 펀드내 비중 유형평균
주식 94.10 94.10
채권 - 0.49
펀드 - 0.32
유동성 4.67 4.72

투자스타일
투자스타일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84,287 84,764
평균PER (배) 20.18 16.90
평균PBR (배) 1.80 1.55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0.83 1.11

보유업종 TOP10 (주식내 비중)


작년 초반을 제외하고 대형혼합주 스타일을 유지하던 펀드는 올 들어 대형성장주 스타일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성장주에 힘을 주고 있다. 올해 초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평균 30% 수준을 유지하던 혼합주 비중을 10~15% 수준으로 낮추는 대신 최근 장세를 주도하던 대형성장주 비중을 30% 이상으로 높였다. 중소형성장주까지 포함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성장주로 채우고 있다.

2010년 2월말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중소형주 비중은 약 33% 정도로 시장보다 약 10%포인트 높게 나타나 기대주에 대한 관심이 업종대표주에 대한 집중 못지않음을 알 수 있다.

보유주식의 PER과 PBR은 각각 20.18와 1.80으로 시장(각각 16.90, 1.55)보다 높은 수준이다. 시가총액 중앙값은 오히려 시장 대비 다소 낮은 수준으로 이 역시 성장주와 기대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은 운용 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보유업종은 전기전자 비중이 시장(19.95%) 대비 약 5%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펀드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변동폭으로는 화학이 지난 2009년 8월말 14.1%에서 현재 10.6%로 급감했고, 금융업과 음식료품 업종은 작년 11월말 각각 11.7%와 8.7%로 비중을 크게 높였지만, 각각 대내외적인 악재와 지난 4분기 실적 악화로 인한 모멘텀 약화로 비중을 다시 축소하였다.

보유종목 수는 2009년 6월 이후로 평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인 50개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혜성처럼 등장하여 2009년 한 해를 120.31% (벤치마크 대비 68.71%포인트 초과)의 초고수익률로 마무리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트리플스타증권`은 2010년 들어 그 추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유럽발 재정위기 및 중국의 긴축정책, 출구전략 시행시기 전망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변동성을 키워 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시장 상황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0년도 연초이후 6월1일까지의 수익률은 벤치마크 대비 6.15%포인트 초과한 것으로 백분율순위로는 5위이다. 매니저가 교체되었던 2008년 9월 이후 수익률은 약 95%로 매우 우수하다. 덕분에 설정액은 현재까지 약 227억원으로 꾸준한 상승세에 있으며 이는 올해 상반기의 전반적인 펀드 환매 움직임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즉, 아직까지는 2008년의 담당 매니저 교체가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책임투자운용역인 한상수 본부장은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건설 등 업종대표주와 일부 중소형 우량주 포트폴리오가 선전한 것과 더불어, 공모주나 BW 등 이벤트 트레이딩 기회 활용으로 추가수익을 노린 점이 현재까지 양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바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회사 내에 주식운용 조직강화에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3년간 회사 차원의 주식형펀드 확대 및 강화를 위하여 추가적 노력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리플스타증권’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 박제영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