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아이사랑적립 1[주식]Class C

부제 : 펀드 매니저 교체 후 1년 9개월 이제야 안정
제로인아이콘펀드개요 (2010.03.30)

제로인 평가유형 일반주식 운용회사 NH-CA운용
제로인 평가등급 3년    제로인3년등급 투자지역 한국
5년    - 환헷지여부 -
펀드설정일 2005.05.02 (4.9년) 투자비용률 1년간 연 2.05% (평균이하)
설정액 2,005 억원 3년간 연 2.05% (평균수준)
순자산총액 1,872 억원 판매수수료
패밀리 운용규모 1,875 억원 (중형급) 신탁보수율 2.05%
매니저 김태운 최장환매제한 90일 이내 이익금기준 70%

제로인아이콘Family Fund (Primary Fund : NH-CA아이사랑적립증권투자신탁 1[주식](모))

No 하위펀드명 선취
(%)
年보수
(%)
투자비용 순자산액
(억원)
1년등급 3년등급
1 NH-CA아이사랑적립 1[주식]Class C 2.05 평균이하 평균수준 1,872
2 NH-CA아이사랑적립 1[주식]Class Ce 1.77 평균이하 평균이하 3
3 NH-CA아이사랑적립 1[주식]ClassA 1.00 1.05 평균이하 평균이하 0

제로인아이콘펀드특징

이 펀드는 자녀의 미래를 대비하여 목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어린이펀드로서, 기업의 성장성을 반영하여 자산가치 측면에서 적정가치보다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에 주로 투자함과 동시에 배당 수익률이 안정적인 개별 주식을 집중적으로 발굴 투자하여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함께 추구한다.

어린이펀드인 만큼 어린이 및 청소년 금융교육관련 사업 및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방학을 활용한 해외 연수(일본 등), 팜 스테이(농촌 체험), 가정의 달 행사 등 기타 다양한 형태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로인아이콘운용사특징

고객 금융자산의 안전한 운용이라는 운용 철학을 달성하기 위해 시장위험을 사전에 검토 측정한 후 이에 따라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정의된 위험 범위 내에서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NH-CA자산운용의 주식운용본부는 `대한민국SRI증권`, ‘프리미어인덱스증권’ 등을 운용하는 1팀과 ‘대한민국녹생성장증권’, `대한민국베스트30증권`, `아이사랑적립증권` 등을 운용하는 2팀으로 나눠진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에 서명하고 투자대상기업에 탄소정보공개를 촉구하는 한편, 5백억 원을 상회하는 SRI 펀드를 운용하는 등 사회책임투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현재 CEO는 7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리스크관리부장 및 상무이사를 지낸 최상국(52년생) 대표와 니콜라 소바주 대표이며, CIO는 대한투자신탁과 SH자산운용을 거친 양해만(69년생) 자산운용부문장이다. 주식운용본부장은 88년 주식운용에 입문해 20년 이상의 운용경력을 지닌 김영준(61년생) 본부장이 담당하고 있다.

제로인아이콘매니저 프로파일

투자설명서상 책임운용전문인력은 김영준(61년생) 본부장과 김태운(70년생) 팀장으로 공동 기재돼 있으나, 모델포트폴리오 구성 및 투자전략 수립 등에 있어 실질적인 권한 및 책임은 김태운 팀장에게 있다.

김태운 팀장은 2002년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에서 계량분석업무로 금융권에 몸담기 시작했고 2004년 미래에셋맵스운용에서 주식운용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NH-CA자산운용에는 2008년 6월에 입사했으며 동년 7월부터 `아이사랑적립증권`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 `대한민국업종 1등증권`, `대한민국베스트30증권`, ‘대한민국녹색성장증권’ 등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종목 선정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는 자기자본수익률(ROE)로서 특히 ROE의 상승 가능성에 집중하는 편이다.

제로인아이콘성과분석

펀드성과분석 챠트

구분 수익 (%) 표준편차(연%)
펀드 %순위 BM초과 펀드 %순위 BM초과
2006년 -1.74 74 -6.22 16.80 12 -0.81
2007년 46.43 16 16.29 25.61 42 1.61
2008년 -41.46 71 -2.11 39.82 69 -0.64
2009년 50.88 72 -0.71 20.27 20 -3.54
2010년 1.71 11 1.83
1개월 5.70 51 -0.66 4.63 58 -1.06
3개월 2.04 14 1.47 12.52 15 -1.67
6개월 3.77 12 3.77 18.20 39 -0.73
1년 39.42 52 2.34 15.52 23 -1.08
3년 (연환산) 8.62 43 2.89 30.12 49 -0.63

1) 당해년도는 연초후 수익률임.     2) BM(벤치마크) : KOSPI200

지난 2009년에는 50.88%의 수익률로 유형평균 수익률 대비 -3.30%이고 %순위로 72위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과를 보였지만, 올 2010년 들어 1.71%의 수익률로 유형대비 3.34%의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백분율(%)순위도 10위로 많이 개선되었다.

최근 성과를 살펴보면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이 각각 2.04%, 3.77%로 유형 대비 수익률을 각각 2.87%, 4.84%씩 웃돌고 있다.

수익률 변동성을 의미하는 표준편차는 유형평균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최근 1년 동안 15.52%로 유형평균에 비해 0.71% 낮았으며 2009년에는 20.27%로 유형평균에 비해 1.50% 낮았다. 시장과의 민감도를 보여주는 베타는 2009년 12월말 기준 1.00으로 유형평균(1.01)과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제로인아이콘포트폴리오 분석 (2009년 12월말)

투자스타일 TOP10 보유업종
투자스타일
TOP10 보유업종
구분 펀드 시장
시총 중앙값 (억원) 104,224 87,638
평균PER (배) 18.30 20.58
평균PBR (배) 1.60 1.75
보유주식 시가배당률(%) 0.99 1.05

구분 펀드 유형
평균신용등급
평균듀레이션 (년)
평균잔존만기 (년)
평균이표율 (%)


최근 한 해(2009년도) 동안 펀드는 12회 중 1번은 대형성장주, 나머지 11번은 대형혼합주 스타일을 보이며 성장성을 많이 반영하고 안정적인 대형주 위주의 투자스타일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2009년 11월 들어 설정 초기처럼 가치주 편입 비중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

2009년 12월말 기준으로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 수는 52개로 평균수준이며 투자자산의 94.60%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주요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KT, POSCO 등을 시장과 유사한 비중으로 편입 중이다. 보유주식의 PER은 18.30으로 시장(20.58)보다 낮으며, PBR도 1.60로 시장(1.75)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가치주 성격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체적으로 IT, 소비재(비생필품), 금융, 기초소재, 산업재 등의 경기민감 업종에 많이 투자하는데, 2009년 6월말 이후 동년 12월말까지 산업재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기초소재와 통신서비스 비중을 늘려 왔다.

제로인아이콘모니터링 종합

설정 이후 본래 가치주 스타일로 운용되던 펀드는 약 1년 9개월 전 운용전문인력 교체 후 대형주 위주의 혼합성장주 스타일로 운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운용스타일은 2009년 중소형주 랠리로 인해 펀드 성과를 중하위권으로 주저앉게 만들었다.

하지만 2009년 11월 이후로 다시 가치주 편입비중을 높이고 있어 가치주 스타일로 복귀함과 동시에 중소형주 랠리가 잠잠해지면서 대형주 위주인 펀드의 성과가 2010년 1월을 기점으로 다시 중상위권(2010년 3월말 기준 백분위순위 10위)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다. 또한, 펀드는 국내증시에 악재로 작용하였던 중국과 미국의 금리인상, 그리스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을 무난히 소화해 가며 2010년 1분기를 양호한 성과로 마무리하여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또한 2009년 12월말 기준으로 배당시즌을 맞이하여 산업재 비중을 축소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가진 통신서비스 업종을 지속보유하며 그 비중을 늘려 왔다.

펀드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운 팀장은 “국내외 악재를 비교적 무난히 통과하고 경제지표 개선에 따라 투자심리도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조정국면 탈피시도가 계속해서 이루어 질 것”으로 시장을 전망하면서도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등 실물부문의 부담 또한 상존하고 있어, 지나친 낙관론을 갖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으로 판단하기에 경기둔화에 대비하여 시장대비 탄력도가 낮은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 은행주 비중을 축소하며 자동차는 중립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제영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