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펀드(자투리펀드)
- 작성일 : 2013-03-14 10:47:00
- 조회수 : 7929
소규모펀드란 일명 자투리펀드라고도 하는데 설정 후 3년이 경과했음에도 순자산이 50억원 미만(1개월간 지속)인 펀드를 일컫는다.
최근 금융당국이 수익률 낮은 변액보험 소규모펀드를 중대형펀드로 이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수익률이 낮은 소규모 펀드를 정리하면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다소 올라갈 것이며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소규모펀드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특히, 펀드규모가 작으면 보통 100억원 단위로 이뤄지는 채권거래를 자유롭게 하기 힘들고, 효율적으로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것도 어렵다. 적은 보수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펀드 운용을 소홀히 하는 경향도 있다. 소규모펀드는 설정액 50억 미만으로 전체 변액보험 펀드(799개) 가운데 22%를 차지하며 순자산규모는 평균 22억원이다.
금융당국은 약관상 해지가 가능한 소규모펀드부터 우선적으로 정리할 방침이이며,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펀드해지계획을 통지하면, 계약자는 해당 보험사가 위탁·운용중인 중·대형 펀드 가운데 선택해 이전할 수 있다.
최근 금융당국이 수익률 낮은 변액보험 소규모펀드를 중대형펀드로 이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수익률이 낮은 소규모 펀드를 정리하면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다소 올라갈 것이며 변액보험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소규모펀드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특히, 펀드규모가 작으면 보통 100억원 단위로 이뤄지는 채권거래를 자유롭게 하기 힘들고, 효율적으로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것도 어렵다. 적은 보수 때문에 자산운용사가 펀드 운용을 소홀히 하는 경향도 있다. 소규모펀드는 설정액 50억 미만으로 전체 변액보험 펀드(799개) 가운데 22%를 차지하며 순자산규모는 평균 22억원이다.
금융당국은 약관상 해지가 가능한 소규모펀드부터 우선적으로 정리할 방침이이며,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펀드해지계획을 통지하면, 계약자는 해당 보험사가 위탁·운용중인 중·대형 펀드 가운데 선택해 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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