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융명품대상 출품작]알리안츠 `기업가치나눔펀드` (Edaily)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코리아(대표 이원일·사진)가 올해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알리안츠 기업가치나눔 증권 투자신탁`은 국내 최초, 유일의 지배구조개선 전략 펀드다. ▲ 이원일 알리안츠자산운용 대표 이 상품은 기업 지배구조 개선 전략과 함께 가치주와 배당주의 장점(20:40:40)을 고루 섞어 장기성과의 지속적인 아웃퍼폼을 추구하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운용전략으로 제로인펀드닥터 상대적 평가순위에서 2년 수익률 30.46%, 3년 수익률 145.37%를 기록하며 1332개 펀드중 상위 1%에 포함됐다. 2008년 10월 설정이후로는 162.23%의 누적수익률로 코스피대비 82.30%포인트의 초과수익을 거뒀다. 또한 업계 주식형펀드대비 저렴한 보수로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5%, 총보수 연 1%로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 수수료(선취판매수수료 0.95%·총보수 1.556%)보다 낮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주주의 적극적 참여가 이뤄지는 관계형 투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펀드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펀드규모가 늘어날 수록 투자대상 가능기업이 많아짐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 등의 효과가 더욱 긍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난해 12월26일기준 23개 판매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2011년 한해동안 시중 대형은행을 포함해 판매사가 15곳 늘어났다. 펀드수탁고는 지난해 1월1일 205억원에서 804억원으로 29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