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 `2010 채권부문 최우수 운용사` (Edaily)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하이자산운용이 제로인과 이코노미플러스가 선정한 `2010년 채권부문 최우수 자산운용사`에 올랐다. 평가기준은 크게 두 가지. 펀드의 최근 3년 수익률과 회사의 재무현황 및 운용 건전성이다. 단순히 높은 수익을 내는 차원을 넘어 얼마나 안정적인 운용이 이뤄지고 있는지가 평가된 셈이다. 조주현 하이자산운용 채권운용팀장은 "팀 단위의 조사분석과 저평가 종목을 엄격히 심사해 발굴하는 시스템 등이 초과수익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