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환매 지속..해외 주식펀드 17일째 순유출(이데일리)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펀드 환매가 지속되고 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일째 자금이 빠져나갔고,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도 12일 연속 자금이 유출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98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지는 908억원이 흘러나갔다. 전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2480억달러가 감소한 127조5610억원을 나타냈다. 국내 주식형은 1330억달러, 해외 주식형은 1160억달러가 줄었다. 설정액과 운용 수익을 합친 순자산액은 국내외 주식형 펀드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전체 주식형 펀드 순자산액은 9688억원 줄어든 113조1234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130억원 줄어든 45조3100억원을 나타냈다. MMF는 172억원 감소한 78조3170억원, 파생상품은 5억달러 증가한 20조3110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