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환매, 규모는 줄어도 당분간 지속` (이데일리)

확대확대 축소축소 모바일전송 모바일전송 폴더담기 폴더담기 인쇄하기 메일전송 남성청결제가 관계시 여성까지 보호해! 부족한 자동차보험을 [운전자보험]이 충족.. `펀드 환매, 규모는 줄어도 당분간 지속` 10월 ETF제외 국내주식펀드 823억 순감소 증시 조정으로 환매폭 감소..`지수 반등시 재차 확산 가능` 입력 : 2009.10.19 16:22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최근 증시가 조정을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도 주춤한 모습이다. 지난 8월부터 줄기차게 이어진 펀드 환매가 일단락되는 것일까. 박현철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으며 개인들의 펀드 환매가 전분기 대비 크게 완화됐지만 주가 반등시 다시 환매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순현금흐름을 보면 10월들어 1464억원 증가했지만 ETF를 제외할 경우 82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탄다. 연초 이후로는 6조5527억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유출 규모는 완화됐지만 저조한 자금흐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펀드 설정액이 추세적으로 증가세로 돌아서기는 당분간 어려워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해외 주식형펀드의 경우도 당분간 자금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연초 이후 중국 펀드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됐지만 지난 7월부터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차익실현 환매가 나타나는 모습"이라며 "중국 주식시장의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부진한 자금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0월 들어서만 중국펀드에서 662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중국본토 A증시 투자펀드는 10월 들어 428억원 돈이 들어오며 증시 조정구간에서 저가매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