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거물 폴슨, 부동산 회복에 베팅(이데일리)

헤지펀드 거물 존 폴슨이 미국 부동산 시장의 중기적인 회복을 염두에 두고 새 펀드를 결성하고 있다 . ▲ 존 폴슨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존 폴슨이 이끄는 폴슨 & Co.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포착됐다. 아직 펀드의 최종 결성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십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폴슨은 이를 위해 리먼브러더스에서 250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운용했던 마이크 바를 고용하기도 했다. 신문은 폴슨의 새 부동산 펀드는 7년간 운용될 것이며, 거주용 및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 모두 투자될 것으로 예상했다. 폴슨의 이같은 투자는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