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지속적 금리인하..투자기회 활용해볼까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KB자산운용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는 시기에 투자매력도가 높고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코리아 스타 국공채펀드`를 출시했다. 각국 정부가 금융위기로 인한 신용경색과 실물경기 침체를 이겨내기 위해 잇따라 금리인하 정책을 단행하면서 채권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은행과 기업의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가 걷히지 않고 있어 회사채시장의 안정이 불확실한 가운데 시중금리가 추가로 하락할 경우 국공채펀드에 수혜가 예상된다. 김병기 KB자산운용 마케팅팀장은 29일 "국내외 신용경색 및 경기둔화가 지속되면서 추가적인 기준금리(콜금리) 인하가 예상된다"며 "현재와 같은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는 안정성을 고려할 때 공사채 등의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현재 국채와 비교할 때 크레디트스프레드가 많이 벌어져 있는 공사채와 은행권의 신용회복 시기에 제한적으로 은행채를 편입하는 운용전략을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 펀드의 판매회사인 하나은행의 이제환 포트폴리오 팀장은 "정부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어졌으나 실제 회사채중심의 크레디트 시장은 그 효과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 국공채 위주의 채권형 펀드가 향후에 유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예금의 경우 1년 동안 자금이 묶이는 반면 `스타 코리아 국공채 펀드`는 30일 이후 환매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은행 예금에 비해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에서 다른 자산으로의 전환이 용이하다. 이 펀드는 29일부터 하나은행 PB를 통해 판매되며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다. 총 보수는 연 0.493% 이며 가입 후 30일 이내 환매 청구시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