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펀드 닷새째 자금유출 지속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사흘연속 증가했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는 닷새째 자금유출을 보였다. 26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보다 35억원 증가한 140조184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17억원 늘어난 85조7801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82억원 감소한 54조43억원으로 나타났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순자산액은 국내주식펀드와 해외주식펀드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2조1157억원 감소한 83조7274억원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대부분 증가했다. 혼합주식형은 70억원 줄어든 13조5920억원, 혼합채권형은 2120억원 증가한 26조4040억원으로 조사됐다. 채권형펀드는 530억원 늘어난 29조8060억원으로 집계됐다.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5070억원 증가한 89조9560억원, 파생상품펀드는 140억원 감소한 27조856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