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조정, 주식펀드 돈 몰려..사흘째 순증 (이데일리)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코스피가 큰 폭의 조정을 받는 동안 국내주식 펀드로의 자금유입은 강화되고 있다. 국내 주식형 설정액은 사흘 연속 순증가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는 유입금액 규모가 하루 900억원대로 점차 줄어 들고 있다. 15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국내주식펀드 설정잔액은 재투자 7억을 포함해 전일대비 4416억원 증가한 57조723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펀드는 1855억원 증가해 43조5963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주식펀드 설정잔액은 전일대비 6271억원 늘어난 101조319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에선 미래에셋의 솔로몬, 디스커버리주식형시리즈 등 성장형펀드에 자금이 계속 몰리고 있다. 디스커버리주식2호에서는 이익실현에 의한 대규모 자금유출이 발생하기도 했다. ▲ 자료: 굿모닝신한증권 해외형에서도 주식형에선 브릭스펀드로 자금유입이 집중되는 가운데, 혼합형인 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로의 자금유입규모는 하루 900억원대로 다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리츠, 인프라펀드, 유럽펀드 등 성과가 부진한 상품에서는 지속적으로 자금유출이 나오고 있다. 이데일리 유동주 기자 law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