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증시개선 기미..가격 논리로 접근을"(이데일리)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현대증권은 23일 박스권 장세 예상되지만 가격 논리에 의한 종목별 접근이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김영각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기의 상승세는 지속되소 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남아 있고 금리인상이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의해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나이지리아 정정 불안에 의한 유가의 상승이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재차 부각되고 있는 반면, 원 달러 환율은 배당금에 대한 송금 수요가 단기적으로 환율을 상승 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등 대외 변수는 혼조 양상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울러 적립식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집중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펀드로의 자금유입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해보이며, 꾸준한 유입세가 보인다면 투자심리는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매도차익잔고가 정체된 상황에서 매수차익잔고는 줄어들고 있어 프로그램에 좌우되는 모습은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프로그램매수 유입 가능성이 커보이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박스권 장세는 이어질 수 있지만 서서히 시장은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며 "가격논리에 의해 지수 하락이 나타났지만, 이제는 오히려 가격이 싸졌다는 면에서 접근이 가능해 보이는 시점으로 보이며, 증권업종을 비롯한 낙폭과대 대형주에 대한 단기적 접근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희정 (kh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