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관리 리츠 첫 출시..코크렙7호(이데일리)

위탁관리 리츠 첫 출시..코크렙7호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지난 4월 도입된 위탁관리 리츠 첫 상품이 출시됐다. 위탁관리 리츠는 법인세가 감면되고 구조조정(CR)리츠와는 달리 일반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4월 도입된 위탁관리 리츠 상품인 코크렙7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설립을 최근 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코크렙7호는 우리은행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삼성생명 등이 출자한 상품으로 총자산 1360억원, 자본금 600억원이다. 다동빌딩 과천코오롱별관 등에 투자했으며 연평균 8%를 배당할 계획이다. 코크렙7호는 이달 중순 전체 자본금의 36.7%인 220억원을 일반공모해 10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최근들어 부동산펀드 등 부동산간접투자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리츠는 환매가 가능하고 수익률도 높기 때문에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코크랩 7호의 설립인가로 리츠의 총자산 규모는 1조8620억원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