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 투자하세요" 엔터테인먼트 전용 펀드 뜬다 (이데일리)

한국 영화에 투자하세요" 엔터테인먼트 전용 펀드 뜬다 edaily 입력 : 2005.10.10 18:40 08' 엔터테인먼트업체들이 자사가 관여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만 투자하는 전용 투자펀드 결성에 적극적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사모펀드’가 아직은 대부분이지만, 공모펀드도 나오기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펀드를 모금할 경우 사업 자금 확보는 물론, 자금 시장에서 그만큼 신용도도 높은 것을 간접 증명한 셈이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같은 계열사인 CJ투자증권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CJ Movie & Joy’ 특별자산펀드를 모집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이 중 최대 350억원의 투자 자금을 마련하게 된다. MK버팔로는 올 1월 자사 영화에 100%까지 투자할 수 있는 51억원 규모의 ‘마이다스-MK 영화투자사모펀드 1호’를 결성한 데 이어 지난 7일 41억원 규모의 ‘마이다스-MK 영화투자사모펀드 2호’를 결성했다. 팬텀 역시 지난달 28일 원금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5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 ‘콘체른 마이팬 텀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1호’를 결성하는 데 성공했다. 마이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한다. 이들 펀드들은 전용펀드이다 보니 해당업체로서는 사업 추진에 실탄을 확보한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