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코리아, 국민연금관리공단 부동산투자 자문 (이데일리)

BHP코리아, 국민연금관리공단 부동산투자 자문 입력 : 2005.08.17 08:50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 BHP코리아는 17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부동산투자를 위한 자문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BHP코리아는 "앞으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부동산투자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문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시장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자계획을 세우는데 방향설정 및 평가를 수행하며, 투자가 제안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BHP코리아는 "그동안 주로 외국계 투자자가 부동산을 투자했었다"면서 "이번 체결은 부동산펀드의 활성화 더불어 국내 기관투자자가 보다 효율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HP코리아는 지난 94년 설립돼 스타타워, 서울파이낸스센터를 비롯해 서울 도심의 22개 대형 오피스빌딩 등 3조5000억원 상당의 대형자산에 대한 매각·매입을 자문했으며, 약 70여개의 개발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