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론스타·칼라일등 7개 외국계투자회사 세무조사(edaily)

(홍정민 기자 jmhong@edaily.co.kr) 입력 : 2005.04.14(목) 08:57 00' [edaily 홍정민기자] 최근 국세청이 외환은행(004940) 최대주주인 론스타펀드를 비롯해 7개 외국계 투자회사의 11개 딜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외국계 투자기관에 대해 세무당국이 실시한 첫 대대적 세무조사로 향후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 조사담당자들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칼라일, 뉴브리지, GIS(싱가포르투자청) 등 7개의 외국계 투자 회사들의 11개 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벌였다. 금융계 한 고위 관계자는 "최근 며칠동안 국세청에서 칼라일, 뉴브리지, 싱가포르투자청, 씨티그룹 등을 포함해 7개 외국계 투자회사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각 펀드 사무실을 사전에 예고없이 방문해 관련 자료들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는 한국 투자로 상당한 차익을 남긴 것으로 파악되는 외국계 투자회사들에 대한 이례적인 조사"라면서 "골드만삭스, JP모간, GE캐피탈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2000-2005 e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