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우리銀 PEF 증권가 제보로 검사중(edaily)

(박기수 기자 blessyou@edaily.co.kr) 입력 : 2005.04.12(화) 08:31 00' [edaily 박기수기자] 감독당국이 우리은행 사모펀드(PEF)에 대해 내용 확인 차원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증권가로부터 우리은행 사모펀드가 우방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면계약 등의 문제가 있다는 제보가 있어, 실제로 그런 일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현장 검사를 벌인 뒤 관련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그는 "원치대로 사모펀드가 운용되고 있다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면서 "다른 PEF 등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서는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은 가장 먼저 사모펀드를 만들어 올해초 쎄븐마운틴그룹(지분 55%)과 공동으로 우방(32%)의 지분을 인수해 공동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2000-2005 e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