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 PEF 위탁운용사 선정작업 착수(이데일리)

올해 3500억원을 사모투자펀드(PEF)에 투자하기로 방침을 정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내 위탁운용사 선정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24일 올해 2000억원과 1500억원의 PEF 2개를 위탁해서 운용할 운용사 2곳을 선정키로 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는 등 공모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운용사 선정은 공단 홈페이지에 공모 공고를 낸 후 일괄심사방식으로 선정하며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 사모투자전문회사 업무집행사원이 될 수 있는 국내외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연금은 PEF 지분의 50~70%를 출자하며 운용사는 의무적으로 약정총액의 5% 이상을 출자해야 한다. 운용사 출자액은 전액 손실 우선충당한다. 위탁운용사는 5월중 최종 선정되며 6월초에 계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