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가치주 위주로 포트폴리오 짜라`-대투 (이데일리)

대투증권은 12월 주식시장에서는 가치중심의 비중 할당 전략이 유효하다며 원화강세 수혜주와 내수관련 우량주, 고배당 기대주 등에 대해 비중을 확대했다. 대투증권은 3일 "달러약세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 및 수출지표의 둔화, 경기선행지표 및 동행지표의 하락세 지속 등 펀더멘탈 요인의 가시적인 변화가 수반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가치중심의 경기방어적 종목군에 대한 비중할당 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러약세가 국제수급이 타이트한 일부 기초소재 가격의 반등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환율 하락 효과가 업종별로 시차를 두고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어서 이에 따른 실적 차별화를 반영할 것이며 저금리, 저성장 기조하에 연기금과 배당형펀드의 시장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는 점도 고배당 종목을 여전히 주목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투는 섹터별로는 소재, 산업재, 유틸리티, 통신서비스섹터 등에 대한 시장대비 비중확대와 IT, 금융업종에 대한 시장대비 비중축소 포지션을 채택했다. 특히 철강, 비철금속업종을 중심으로 소재섹터에 대한 비중 할당을 크게 높여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