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데일리)상하이 거래소 상정50 ETF 발행 예정

[edaily 증권부] 장을 주도할만한 테마가 부족했던 금일(11월24일) 증시는 오후 장 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마감했다. 상하이 A지수는 0.88%(12.70포인트) 하락한 1426.93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상하이 B지수는 1.02%(0.87포인트) 하락한 83.84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상하이A/B시장이 모두 전일대비 줄어들어 각각 17억2900만주와 1410만주를 기록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50지수 편입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상정50 ETF(거래 개방형 지수 펀드)가 지난 7월 증감위 인가를 획득한 데 이어 조만간 공식 발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샤투신사가 내놓은 상정50 ETF는 중국 최초의 ETF상품으로서, 상하이증권거래소가 중 ‘주식/채권 관련 신규 상품에 대한 적극적 개발 및 연구’라는 항목에 충실, 상품 다변화의 행보를 가속화한 끝에 이루어낸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거래의 편의성 및 저렴한 비용 등 폐쇄형 펀드와 개방형 펀드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정50 ETF상품의 등장 전망에 힘입어 블루칩이 한때 강세를 보였으나 뒷심 부족을 보이며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국제 원유 가격의 하락과 인민폐 평가절상에 대한 예측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주는 강세를 보였으며, 달러화의 평가절하에 따른 국제 황금 가격의 지속적 상승에 탄력을 받아, 금 관련주도 활발한 양상을 보였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증권부 기자 (sto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