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톡스)"사모펀드 관련株 랠리 이어진다" (edaily)

[edaily 김호준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지난 1위 국회 재경위를 통과한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도 확실시 된다"며 "이에 따라 기업매각이 추진중이거나 지배구조와 관련해 그 동안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던 종목들에 대해 매수세가 집중되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굿모닝신한은 "최근 시장흐름상 어느 정도 지수의 상폭이 확대된 상황에서 지수관련주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개별종목을 발굴하는 움직임이 왕성하다"며 "지배구조 관련주 테마는 당분간 시장 내 관심의 핵심에 위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향후 내수관련주와 저가대형주, 그리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배구조 관련주 중심으로 시장대응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는 자산가치 우량기업들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 성격의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량 계열사를 보유주로는 대한항공(003490), 두산(000150), 금호석유화학, 삼성물산, 한솔제지, 한화, LG, 농심홀딩스, SK 대림산업 등을 제시했다. 자산가치 우량주로는 세아홀딩스(058650), 대한제당(001790), 대한제분, 이수화학, 대한유화공업, 대성산업, 대한통운, 동양고속건설 등을 꼽았다. 다만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사모펀드의 주된 투자대상은 일반적으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혹은 부실기업인 경우가 많다"며 "자금여력이 풍부한 대형사에 대한 적극적인 인수합병 시도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김호준 기자 (hoju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