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 확산 주춤할 듯`-대우 (edaily)

[edaily 이정훈기자] 대우증권은 우리 증시의 상대적인 과매도가 해소될 경우 다시 대외변수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변화할 것이며 매수세 확산은 당분간 주춤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 김성주 연구위원은 19일 "최근 미국내 주식형 뮤추얼펀드의 자금 유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아직까지는 크게 모멘텀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이머징마켓이나 아시아퍼시픽 대상 펀드에서는 자금이탈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외국인 매매는 다시 대외변수에 의존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외국인의 매매가 국제유가의 사상 최고치 경신과 여전히 복병으로 남아있는 테러 위협, 미국증시의 불안한 추이 등 불리한 대외여건에 의존될 가능성이 높다면 그 동안 진행되어 왔던 종목별 매기 확산도 주춤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해운과 철강, 유틸리티 등 뚜렷한 모멘텀이 버티고 있는 종목으로 대상을 압축하는 것이 유효해 보이며 배당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제고시키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이정훈 기자 (future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