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음악펀드 투자 (이데일리)

휴대폰결제와 모바일콘텐츠서비스업체인 다날(064260)이 음악펀드 출자를 계기로 유무선인터넷을 통한 음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다날은 28일 총 100억원 규모의 음악전문 투자펀드에 20억원을 출자, 앞으로 안정적인 음원을 확보하고 유무선 음악 콘텐츠 사업의 수익을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반유통과 음악판권 사업 등 신규 사업 분야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다날은 "인터넷비지니스 강화를 목표로 음악전문사이트인 오디오닷컴(www.ohdio.com)을 오픈한 이후 유무선 디지털음악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벅스의 유료화 선언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는 인터넷 음악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날이 참여하는 음악펀드는 100억원 규모로 유무선 음악 서비스와 오프라인 기획사 등 디지털음악산업 관련 모든 분야가 참여하며 민관 공동으로 조성되는 음악펀드로서도 최대다. 다날과 함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티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일신창투, 호리프로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