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연방금리 큰 폭 인상해야-핌코(이데일리)

세계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는 부동산과 상품가격이 지나치게 투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를 억제하기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큰 폭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1일 밝혔다. 그로스는 이날 CBS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보다 많은 버블을 만들기 이전에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며 "지금이 바로 그린스펀이 금리를 올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로스는 "핌코의 채권포트폴리오는 이미 금리인상을 반영해 새롭게 포지셔닝했다"며 "오는 11월 대통령선거 이전까지 연준리가 최소한 금리를 4번 인상해 현재의 연방기금 목표금리 1.0%가 2.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