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子펀드 운용사에 IMM창투등 6개사 최종선정 (이데일리)

코리아IT펀드(KIF) 업무집행자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는 올해 KIF 자(子)펀드 업무집행조합원으로 동양창업투자, 아이원벤처캐피탈, 한미창업투자, 한화기술금융, 호서벤처투자, IMM창업투자 등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신사업자연합회는 지난 달 15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한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성과와 재원운용실적,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계획, 운용능력 등을 1,2차에 걸쳐 종합 평가해 최종 6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신사업자연합회는 조만간 이들 6개 업체와 총 1200억원 규모의 조합 결성을 서둘러 추진, 다음달 안에는 중소기업청에 조합 등록을 완료하고 7월부터는 본격적인 투자가 전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IF는 IT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KT, SK텔레콤, KTF, LG텔레콤 4사가 지난 2002년말에 결성한 모태펀드로, 2003년부터 IT전문투자조합에 매년 1000억원씩 3년간 총 30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지난 해엔 LG벤처투자와 한국IT벤처, 기보캐피탈, 인터베스트, 일신창업투자, 아이퍼시픽 등이 자펀드 운용사로 선정됐으며 이들이 결성한 1220억원 규모의 6개 자펀드가 현재까지 총 25건, 230억원의 투자를 진행했다. 김윤경 기자 (s914@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