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메릴린치 해외펀드 2종 출시 (이데일리)

우리은행은 세계적 경기회복 추세에 맞춰 메릴린치가 운용하는 해외 뮤추얼펀드 2종을 13일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일본 및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 상장된 기업중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고 판단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 해외 뮤추얼펀드 상품이다. `일본 오퍼튜니티펀드`는 최근 경기회복세를 보이는 일본시장에서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거친 기업 중 저평가된 기업에(투자 종목수 50∼80개 종목) 주식 96.3%, 현금 3.7%의 비율로 투자한다. `글로벌 소형주펀드`는 세계 경기회복 흐름에 맞춰 북미, 유럽 등 선진시장에 상장된 기업중(투자 종목수 125∼200개 종목) 저평가됐거나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형주에 주식 97.8%, 현금 2.2%의 비율로 분산투자하여 이익을 추구한다. 특히 환 헷지를 통해 환율 하락에 따른 위험요소를 회피하도록 설계, 펀드수익률 외에 1.2% 내외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개방형 펀드로 제한이 없다. 이경탑 기자 (hanga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