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미 리츠 상품 마케팅 활발 (이데일리)

유럽 및 미국 등의 외국계 투자 기업들이 일본 연금 펀드들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투자신탁(REITs; 리츠)에 대한 활발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7월 펀드오브펀드(FoF;자금을 모아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간접투자펀드)가 포트폴리오에 미국 리츠를 포함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기 때문. 도이체에셋매니지먼트와 골드만삭스에셋매니지먼트가 리츠 마케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170개의 리츠가 상장돼 있으며 펀드의 규모도 23조엔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일본의 리츠 규모는 7000억엔 정도다. 전설리 기자 slju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