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금융투자대상]신한금융투자, ELS부문 최우수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주식연계증권(ELS) 명가’ 신한금융투자가 ‘2017년 금융투자대상 최우수 ELS상’을 수상했다. 안정성과 수익률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리자드 ELS를 발행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초 중국 증시 급락으로 ELS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나 신한금융투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는 점을 고려해 시중 금리 대비 2배 이상 수익을 기대하는 리자드 ELS를 출시했다.

일반 ELS와 달리 조기에 상환받을 조건이 하나 더 있는 리자드 ELS는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조기 상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도 가입 후 12개월 시점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투자자는 원금과 함께 연 수익률의 두 배 수익을 받는다. 1년 동안 기초자산으로 들어간 지수가 급락하지 않으면 원금과 함께 시중 예금금리의 3~4배에 달하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리자드 ELS 판매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초에는 누적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 리자드 ELS를 출시해 1년 내 조기상환 확률을 약 86%까지 끌어올렸다.

수익률을 높이려고 상환 조건을 까다롭게 한 ELS보다 적정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조기 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을 주로 판매하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호평받았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14년부터 안정성을 강화한 저(低)배리어 ELS를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배리어 ELS는 첫 조기상환일부터 조기상환 가격을 낮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다. 2014년에 발행한 저배리어 ELS 상품을 100% 상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적극적으로 리자드 ELS를 출시하며 ‘안정성’ 최우선 투자철학을 다시 한번 시장에 각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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