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40% 하락해도 1년 만에 6% 수익 ELS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년 동안 40%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00% 쿠폰으로 청산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와 닛케이225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24회’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를 준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0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스피디 엑싯(Speedy Exit) ELS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좋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S&P500, HSCEI, 유로스톡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2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를 준다. 손실 진입구간을 40%로 낮춰 위험을 줄였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6.12%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650회’도 판매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를 준다.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사채(ELB) 56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6개월이고 최대수익률 6.20%(연4.13%)를 추구한다.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 수익이 아니므로 운용결과나 중도 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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