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ELS 투자심리 경계 지속…규제 강도 확인해야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유안타증권은 아직까지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되고 있지만 하반기 발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 상승과 투자심리 개선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ELS 판매규제와 파생결합사채(ETN)으로의 이동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관찰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8일 “분명 ELS와 ETN은 상품 구조가 다르지만 어찌됐든 규제 가능성이 노출된 상태”라며 “규제를 제외할 경우 ELS 시장은 과거보다 건실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기초자산의 확대와 초대형 규모의 독주 체제가 없는 상태가 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5월 ELS·ELB 발행 규모는 총 3조5965억원으로 전월보다 1285억원 증가했다. 발행건수도 1322건으로 같은 기간 125건 늘었다. 그는 “시장 상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폭의 증가가 나타난 것”이라며 “투자심리는 경계감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5월 하순 발표한 ELS 시장의 신규 규제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기본적으로 발행 규모 차이가 크지 않은 것처럼 개별 이슈도 매우 적은 상황으로 봤다. 우선 해외지수의 활용이 재차 증가하고 국내종목 역시 발행 증가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동시에 기초자산 3개 ELS 비중이 2개 비중 대비 확대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장기적인 추세로 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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