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종목형 ELS 녹인 우려 과도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종목형 주가연계증권(ELS)이 손실구간(녹인, Knock-in)에 진입하면서 출회되는 물량 부담을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현대차가 급락하면서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녹인 발생 여부와 이에 따른 기계적 매도 규모가 화두가 됐다”며 “ELS 기초자산별 녹인 데이터를 명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대략 계산해보면 녹인 물량 규모는 절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2013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조기상환을 제외한 현대차 연계 ELS 발행금액은 1600억원 가량으로, 가격대별로 녹인 발생시 출회 가능한 물량은 14만원 구간에서는 72억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13만원 구간에서는 240억원으로 가장 많고, 12만원 구간은 135억원으로 파악했다.

최 연구원은 “전일 금융투자의 현대차 매매가 순매수였다는 점도 이러한 분포에 신뢰도를 높여주는 근거”라며 “작년부터 국내 ELS가 지수 중심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종목형 ELS의 녹인 공포를 확대 해석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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