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하이디배당 1[주식]C 1

2006년과 2007년 연간수익률 상위 45%이내의 중위권 성적을 보였던 펀드가 하락장이었던 2008년에는 83위로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올들어서도 중하위권으로 뒤쳐진 가운데 특히 5월 이후 성과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펀드의 성과가 저조하게 나타난 것은 투자비중이 높았던 경기 방어주들의 성과가 저조했기 때문이다. 이후 통신업종의 투자비중을 축소하며 시장에 대응했지만 초대형주 비중을 줄이고 중소형주 및 코스닥 비중을 확대한 것은 성과에 악영향을 줬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과거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1호가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자 국민은행 판매 전용으로 만든 펀드다. 그런데 이 펀드만 놓고 보면 인디펜던스 시리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최근 성과면에서 뒤쳐진다. 최근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펀드 대부분이 성과가 좋지 않은 편이지만 유독 이 펀드는 인디펜던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신한BNPP좋은아침펀더멘탈인덱스 1[주식](종류C1)

펀드 투자방식이 매니저의 주관을 배제하고 시스템에 의해 거래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최근 신한BNP자산운용의 일반주식펀드가 하위권으로 처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이 펀드는 오히려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등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해당 운용사의 다른 액티브 펀드는 중소형주 투자비중이 높지만 이 펀드는 대형가치주 투자비중이 높아 최근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NH-CA대한민국SRI [주식]Class A

일반적으로 SRI펀드는 ‘낮은 회전율’과 ‘장기투자’를 추구할 것이라고 인식돼 있다. 그러나 2009년 4월말 이 펀드의 3개월 매매회전율은 63.38%로 일반주식펀드평균과 유사하거나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3년 성과(연환산)는 9.58%로 일반주식 유형평균보다 0.35%포인트 낮고 3년 표준편차(연환산)는 29.77%로 유형평균과 유사하다.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과다.

ING1억만들기 1(주식)

2007년 10월 ING 운용과 랜드마크가 합병하면서 펀드 운용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합병 당시에는 ING운용의 인력이 대거 이탈한 반면 ING운용이 합병을 주도하면서 2007년 하반기 들어서는 랜드마크 출신 인력이 대거 빠져 나간 것이다. 이는 자연스레 펀드의 성과부진으로 연결, 업계 하위권에 자리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2008년 초 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이승준 팀장을 비롯해 다수의 매니저를 새로 영입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2008년 하반기 팀워크가 정상궤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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